'슬기로운 닥터라이프'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된 김해숙과 성동일 두 사람은 실제로 9살 차이로 성동일이 엄마를 부르는 순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310

    김해숙과 성동일 두 사람은 실제로 9살 차이로 성동일이 엄마를 부르는 순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1회. 율제병원 회장님이 아파서 회사에서는 40세 난 막내아들에게 이사장 자리를 물려준다고 한다.큰 아들 성동일, 둘째 아들 김성균, 큰 딸 예지원, 둘째 딸 오윤아까지 모두 아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의 시중을 드는 인물이었다. 알고 보니 …아들 둘다 신부님이고 딸 둘다 수녀라 막내아들에게 맡길 수밖에 없었다.
    성동일, 김성균, 예지원과 오윤아가 특별출연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말 막강하니까요!촬영 비하인드 컷도 공개됐다.
    성동일은 김성균을 보자마자 큰아들이 돼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나중에 본격적으로 촬영할 때는...성동일이 들어와 김해숙을 불렀다. 어머니~김해숙은 이내 빙그레 웃었다. 김해숙도 미안해요 엄마 부르는 소리를 듣는 순간...나는 웃음을 터뜨렸다.나중에 김성균이 등장하자 성동일은 다시 외친다.동생 노릇만 보고 있던 형이!
    김해숙 (1955년생)과 성동일 (1964년생)은 실제로도 9살 차이의 연기력을 자랑한다. 영화'죽은 자의 심판'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들은'지혜로운 의사의 삶'에서 모자 역할을 맡아 코믹한 극을 완성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