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이'라디오스타'에 출연, mc 재출연 거부의 이유를 밝히며 유튜브 개인 채널 개설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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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은 입대 전'라디오스타'mc를 맡았지만, 전역 후 mc 복귀 제의를 거절하고 이번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내일 밤'radi'가 방영될 예정입니다 -입대 전'라디오스타'mc를 맡았던 규현은 전역 후 mc 복귀 제의를 거절하고 게스트로 출연했다.내일 밤 방송되는'라디오스타'는'만나면 좋은 친구들'특집으로 규현, 위너 강승윤, 은지원, 이진호를 게스트로 내세웠다.녹화에서 규현은"팬들 마음에 드는 2위가 되도 무방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규현은 달라진 팬 문화에 공감하며 사랑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제발 더 나아져라."이어 규현도 mc를 맡지 못한 이유에 대해 밝혔고,이 소식을 들은 김국진 · 윤종신 · 김구라는 각각 다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규현은 다른 mc도 추천했지만 너무 뜻밖이었을까. 김구라는 단박에 xd를 거절했다
또 규현은 은지원이 송민호만 편애한다고 놀려 은지원을 서운하게 했고, 은지원은 적극적으로 자신의'변호'를 맡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규현은 은지원에게서 뜻밖에 따뜻함을 느끼는 순간이라고 밝혀 결국 좋은 선후배였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