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 아시아 페스티벌 무료 콘서트 출연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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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부산시는 2018 부산 원 아시아 페스티벌 (2018 busan one asia festival, bof)의 콘서트를 발표했다 부산 9월 21일발 연합뉴스:부산시는 21일, 2018 부산 원 아시아 페스티벌 (2018 busan one asia festival, bof)의 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케이윌 (k. will)과 zion. t 등 정상급 가수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낙원 콘서트와 스테이지 공연으로 나뉘며, 입장료는 무료.낙원 콘서트는 10월 21일 오후 6시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다.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부산시립합창단, 가수 케이윌, 청하, 보이그룹 누이스트 w, 신인 걸그룹 파보라이트 (favorite)와 체리 온 탑 (cherry on top)이 출연한다.bof 무대 콘서트는 오는 10월 25~27일 부산 해운대 구남로에서 열린다.공연 첫날에는 록그룹 노브레인과 크라잉 넛, 인디밴드 번닝소다가 출연해 개성 넘치는 록 무대를 선보인다.둘째 날은 가수 잔티, 래퍼 웹스터 b 등 10~29대에게 인기 있는 힙합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셋째 날에는 폴킴 닐로 등이 팝과 r&b 스타일의 곡을 들려준다.오는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구남로 등지에서'2018 부산 원 아시아 페스티벌'이 부산시 주최, 부산관광공사 주관으로 개최된다.콘서트 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있다.